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후기 !

인터파크로 예매하고, 디럭스 시뷰 4박했구요, 4박동안 골드카드 구매했습니다.(성인 2인)

진짜로 휴양이 하고 싶어서 간것이구요 관광은 별로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도착은 20일날하고 20일(밤늦게 체크인) 21일 22일 23일 24일(체크아웃)

골드카드도 구매했었구요! 21일 22일 23일 24일 다 구매하였습니다.

골드카드 받을때 주셨던 골드카드 혜택 안내? 리스트 입니당ㅎ
골드카드 앞면이에요, 이것을 어디가나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골드카드 뒷면입니다.


-식사-

조식부페는 괜찮았습니다. 맛없는거 안먹으면 되니까요. 입맛에 맞는거 골라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뷰가 좋은데서 먹으려면 일찍가라고 했었는데 그냥 9시쯤 갔었던거 같아요. 

리조트가 어딜가던 뷰가 좋아서 그런 생각은 안했었고, 석식을 조식먹었던데서 먹을 수 있었는데

석식이 6시부터인가 했던거 같아요. 석식은 조식때비하면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6시에 먹으러 간적이 있는데 거기서 석양보는데 진짜 대박!!!!!!!!!

그날 따라 예뻤던 것도 있긴한데 수영장 이랑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앉아서 먹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과 메뉴도 많이 다르고 더 맛있었어요. 조용하고 맛있고 넘 좋았습니당^^


골드카드에 포함된 식당 거의 다 갔습니다. 골드카드에 포함된 식당이 여기저기 떨어져있어요.

마젤란쪽에 있는 것도 있고, 골프클럽쪽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골프클럽쪽에 있는거 빼고 다 가보았습니다.

처음에 여행가려고 서치할때 딤섬이 괜찮았다 그런글을 보았습니다.

딤섬 먹어 보고는 이것도 개취구나 싶었습니다.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그냥 개취다 라는 느낌. 전 그냥 그랬어요.


-마누칸섬-


코타키나가서 해양스포츠 적당한거 있으면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은 했는데

골드카드에 포함되어있는 마누칸섬 일정때 하면 되겠다 했거든요.

근데 거기에 맞는 비용을 안챙기고 배타러간거에요. 즉 현금을 조금만 챙겼죠. 바다로 물놀이 들어갈예정이라

카드도 안 챙 겼었죠.. 해양스포츠는 안했어요. 못한거라 해야하나..

골드카드에 마누칸섬이 포함되어 있긴하지만 돈을 조금 내야합니다. 구명조끼는 포함되어있는정도 ?

해양스포츠는 안해도 투명한 바다를 생각하면서, 물고기 보면서 스노쿨링은 진짜 하고 싶어서

굳이 얼굴이 다 감싸지는 물안경 그거 (?) 아실꺼라 믿어요 ㅋㅋ 그거 한국에서 구매해서 챙겨갔거든요.

저는 동남아 바다는 왠만하면 투명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좀 뿌연 느낌이라서 ........... 살짝 실망했어요 
<<고프로로 수영하면서 찍은 영상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0ULutjCHhk&t=528s


그렇게 수영하다가 해변에 나무 그늘 밑에서 구명조끼 깔고 낮잠도 자고 수영하고 쉬고 그러다 배타고 넘어 왔습니다.

마누칸섬가려면 예약해야 한다 이런 글을 봐서 예약해야하는줄알았는데 컨시어지에서 예약안하고

그냥 시간 맞춰서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 있는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냥 타고 갔습니다.

골드카드에 마누칸섬을 가면 식사도 준다고 되어 있었거든요. 거기에 포함된 식사만 했는데 

그냥 괜찮습니다. 식사 나왔을땐 진짜 맛있게 보였는데 그냥 진짜 맛있어 보다는 그냥 식사입니다.

<<마누칸섬 식사도 영상에 있습니다>>

-수영장 및 각종 스포츠-


볼링이나 스쿼시 이런게 무료에요. 1일 한정 이런건 있는데 저는 스쿼시를 안해봤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거기서 그걸 해볼 생각이 그냥 사라졌어요. 막상 가니까 그건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건데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스포츠 시설은 헬스장 구경정도만했어요 지나가면서 ㅎㅎ

수영장이 여기저기 있는 건 정말 너무 맘에듭니다!!!!!!!!!!!!!!! 뷰도 너무 좋고, 타입별로 있어서

저기서는 수영만하고 여기서는 튜브타고 놀 수 있고, 아이들이 탈수 있는 짧은 미끄럼틀도 있구요! 

뷰도 좋아서 인생사진도 건지고 했네요.

-프라이빗비치-

프라이빗 비치는 작다고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감이 잘 안왔거든요. 근데 진짜 아담하고 아담했습니다.

수영장데크에서 바로 비치가 내려다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거기갔다가 올라오려면 발을 씻고

올라와야합니다. 직원들이 보고 있어요. 그냥가려고 하는 사람들은 불러서 씻고가라고 하더라구요.

발씻을 수 있게 잘 되어 있습니다.

-골드카드 레이트체크아웃-

골드카드 레이트 체크아웃은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코타키나발루행이 인천에서도 빨리 출발하는 

시간이 저녁 6시 몇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코나키나에서 인천행 비행 출발시간도 am12시가 넘었거든요.

 

오전에 널널하게 일어나구 밥먹고

수영하고 샤워하고 짐싸고 해서 5시쯤 ? 체크아웃했던 거 같습니다. 짐보관서비스 가능합니다.

짐 보관해놓고, 야외 바에서 칵테일한잔하고 식당가서 밥도 먹고 했습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시설 및 서비스-

하루는 룸클린을 안한다고 표시를 해뒀어요. 방에서 오후에 나가려고 했던날인 것 같아요.

수건과 물은 필요하니 요청했죠. 오후에 만약 1시에 요청했더라면 15분? 20분 지나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나갈거니까 그냥 방에 넣어달라고 만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고 저녁을 까지 먹고 들어 왔는데

안와있더라구요.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달라고 요쳥을 했죠. 

 

낮에 요청했는데도 안왔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더니 금방 가지고 오더라구요.

 

다른날 물을 추가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한참 늦었어요. 좀 느린거같아요.

 

여기다녀온 친구도 그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리구 야외 바에서 음료 하나 씩 칵테일 시켜서 먹고 있는데 양옆에 의자가 비어있었는데

와서 말도 없이 그냥 의자를 하나하나 빼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먹엇냐고 물어보고 더 시킬꺼냐고 세번정도

물어봤던거 같아요 두번째부터 기분나빠졌는데 세번째는 기분 더럽더라구요.

 

자꾸 빨리 먹고 가라는 것 처럼 느껴졌거든요..

저희 분명히 다 안먹었었거든요 !!!!!!!!!!!!!!!!!!!!!!!!!!!! 거기가 석양보기 좋긴했는데 

 

저희 자리는 좋은 자리가 아니였거든요. 일찍온사람들은 좋은 자리 다 자리 잡고 앉아있었고 

저희는 그 사람들 보다도 늦게와서 오래 있었던것도 아닌데 자꾸 가라는 식으로 느껴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프론트로 가서 매니저나오라고 컴플레인 하려고 했는데 밥먹으로 갔다더라구요.

자기 한테 말하라고 하길래 안된다고 매니저 몇시에 오냐 묻고 그때 다시 오겠다 하고 열좀식히고 있다가

그러고 그냥 공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날 이였거든요. 무튼 수트라에서 마지막은 찝찝하게 끝이났네요...

-말레이시아 그랩-

공항에 도착하면 그 늦은 시간에 유심을 판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유심을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유심을 두가지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마 64기가와 32기가 였던 것 같아요.

데이터를 대용량으로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옆에 구매하던 분은 패키지로 오신 한국분이셨는데

가이드분이 대용량 다 못쓴다고 낮은걸로도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고민을 사라지게 해주신분 이였어요. 괜히 다 데이터도 다 못쓰는데 비싼거 살뻔했어요.

유심이 있어야 그랩을 사용할수 있더라구요 ! 말레이시아 그랩은 진짜 짱이였어영 !!!!!

택시비도 저렴하구 ! 먼가 그랩을 사용하면 안전한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낭 무튼 넘나 편하게 잘 타고 다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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